우메다는 간사이 공항에서 리무진 버스로 약 50분이면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오사카를 대표하는 번화가인 우메다 지역에서는 쇼핑과 맛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본 기사에서는 오사카에 거주 경험이 있는 필자가 간사이 공항에서 우메다로 가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공항 리무진 버스, 전철, 택시 등 저렴한 이동 방법과 최단 시간 접근 방법이 있으니 자신의 목적에 딱 맞는 이동 수단을 선택하세요.
목차
간사이 공항에서 우메다까지 가는 방법은? 거리는?
오사카의 인기 지역인 우메다는 간사이 공항(간사이 국제공항)에서 약 50km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1시간 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라 간사이 공항을 이용하는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가볍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간사이 공항에서는 공항 리무진 버스, 전철, 택시 등 다양한 이동 수단을 선택할 수 있어 예산이나 일정에 맞춰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간사이 공항에서 우메다까지의 각종 이동 방법을 자세히 소개합니다!
간사이 공항에서 우메다까지의 가장 빠른 최저가는 방법은?
| 시간 | 요금 | 추천 대상 & 특징 | |
| 리무진버스 | 약 50~60분 | 어른 1,800엔, 어린이 900엔 | ・가볍게 이동하고 싶은 분 ・환승 없이 접근하고 싶은 분 |
| 기차(JR) | 약 50~70분 | 어른 1,210엔부터아이 600엔부터 | ・이동비를 절약하고 싶은 분 ・환승 없이 이동하고 싶은 분 |
| 전철(난카이+지하철) | 약 55분 | 어른 1,210엔부터아이 610엔부터 | ・앉아서 이동하고 싶은 분 ・난바 지역에 들르고 싶은 분 |
| 택시 | 약 50분 | 약 14,800엔~ | ・짐이 많은 분 ・가볍게 이동하고 싶은 분 |
이처럼 이동 수단에 따라 이동 시간과 가격은 다양합니다. 출발 장소나 시간, 가격 등 각각 자세히 설명해 드리니, 본인의 예산과 체류 시간에 맞는 이동 방법을 선택해 주세요.
각각의 접근 방법은 예약이 필수인 것은 없지만, 연휴나 주말 등 시즌이나 시간대에 따라 혼잡할 수 있습니다. 이동 방법이 정해져 있다면, 사전에 티켓을 구매해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간사이 공항에서 우메다까지 리무진 버스로 이동!
간사이 공항에서 우메다까지 가장 추천하는 이동 방법은 공항 리무진 버스! 환승이나 짐을 들고 이동할 필요가 없어 편안하게 우메다까지 갈 수 있습니다.
| 시간 | 요금 | |
| 우메다(오사카역 앞) | 약 50~60분 | 어른 1,800엔아이 900엔 |
여기서는 간사이 공항에서 우메다까지 공항 리무진 버스를 이용해 이동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약 50분 만에 이동 가능, 가장 추천!
간사이 공항에서 우메다(오사카역 앞)까지 공항 리무진 버스를 이용하면 약 50분 만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 간사이 공항 제1터미널·제2터미널 어디에서나 승차할 수 있으므로 터미널 간을 직접 이동할 필요가 없습니다.
간사이 공항에서 우메다로 가는 버스의 첫차는 제1터미널에서 6시 50분이며, 9시 12분부터는 제2터미널에서 우메다로 가는 노선도 운행합니다.
운행 횟수는 시간대에 따라 다르지만, 많은 시간대에는 15분 간격으로 운행하므로 원활하게 승차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 중 하나입니다. (※ 시간표는 평일·주말·공휴일 모두 동일) 야간에는 운행 횟수가 줄어들므로 시간표를 확인하여 일정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막차는 23시 45분에 제1터미널(제2터미널은 23시 32분 출발)을 출발하여 0시 43분~0시 52분에 우메다 지역에 도착합니다. 이른 아침이나 심야 비행에도 대응하고 있으므로, 관광부터 비즈니스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이용하기 편리하지 않을까요?
간사이 공항에서 우메다(오사카역 앞)까지 요금은 편도 1,800엔
간사이 공항에서 우메다까지 요금은 편도 기준 어른 1,800엔, 어린이 900엔입니다. 모든 노선에서 교통 IC 카드를 이용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티켓을 구매하지 않아도 승차 가능합니다. 티켓을 구매할 경우, 버스 승강장 바로 뒤에 있는 매표기에서 구입하세요.
우메다 지역 하차 지점은 신한큐 호텔 또는 하비스 오사카 중 선택 가능합니다. 요금은 동일하므로 호텔이나 목적지와 가까운 곳에서 내리면 편리합니다.
공항 리무진 버스 승차장은 각 터미널 국제선 도착 로비를 나와 바로 앞에 있습니다.
- 제1터미널: 5번 승강장(오사카역 앞)
- 제2터미널: 1번 승강장(오사카역 앞)
버스는 예약제가 아닌 선착순이므로 줄을 서서 기다리세요. 줄에서 벗어나면 다시 줄을 서야 하므로 화장실 이용이나 짐 정리 등을 마친 후 줄을 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선착순이기 때문에 시즌이나 시간대에 따라 혼잡하여 원하는 시간에 탑승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 다음 버스가 올 때까지 버스 승강장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세요.
간사이 공항에서 리무진 버스로 이동하는 장점 & 단점
장점
- 환승 없이 이동 가능
- 전석 지정석이라 반드시 앉을 수 있음
- 짐이 많아도 가볍게 이동 가능
단점
- 사전 예약 불가
- 혼잡 시 승차에 시간이 소요됨
- 정체에 걸릴 수 있음
우메다(오사카역 앞)에서 돌아올 때도 같은 장소에서 출발!
우메다에서 간사이 공항으로 이동할 때 공항 리무진 버스를 이용하는 경우, 하차지인 신한큐 호텔이나 하비스 오사카에서 승차할 수 있습니다. 간사이 공항 행 줄에 서서 버스가 오기를 기다리세요.
가장 이른 시간의 버스는 신한큐 호텔 출발 4시 55분이며, 4시 53분부터는 하비스 오사카에서 신한큐 호텔을 경유해 간사이 공항으로 가는 버스가 운행됩니다. 막차는 하비스 오사카 출발이 21시 23분, 신한큐 호텔 출발은 21시 35분입니다.
제2터미널로 가는 버스는 하비스 오사카 출발 19시 28분, 신한큐 호텔 출발 19시 40분이 막차 시간이므로, 스케줄을 잘 확인하고 탑승하세요.
또한, 4시 55분~5시 40분 버스는 제2터미널에 먼저 도착하도록 운행합니다. 제2터미널을 경유한 후 제1터미널로 향하기 때문에 제1터미널까지 약 60분 소요됩니다. 시간에 여유를 가지고 탑승하는 것이 좋습니다.
리무진 버스는 가볍게 우메다로 이동하고 싶은 분에게 추천!
공항 리무진 버스로 이동하는 것은 환승 없이 가볍게 우메다까지 이동하고 싶은 분에게 추천합니다! 교통 체증에 걸리지 않으면 약 50분 만에 접근할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빨리 우메다로 가고 싶은 분에게도 딱 맞습니다.
버스 운행 횟수도 많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것도 매력 중 하나가 아닐까요? 버스 안에서 바라보는 길거리 풍경도 즐길 수 있습니다!
간사이 공항에서 우메다까지 전철(JR)로 이동!
간사이 공항에서 우메다(JR 오사카역)까지 JR을 이용해 이동하는 방법도 추천합니다! 우메다까지 직통 운행하는 간쿠 급행 열차를 타면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으며, 운이 좋으면 앉아서 우메다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 시간 | 요금 | |
| 간사이 공항 급행(재래선) | 약 70분 | 성인 1,210엔 어린이 600엔 |
| 특급 하루카호 | 약 50분 | 재래선 운임(성인 1,210엔)에 좌석별 특급권 추가 구매 필요. ・자유석 1,200엔 ・지정석 1,730엔 ・그린석 2,300엔 |
여기서는 간사이 공항에서 우메다(JR 오사카역)까지 JR을 이용해 이동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50~70분 접근 가능, 저렴한 운임이 매력!
간사이 공항에서 우메다까지 JR로 이동할 경우, JR 간사이 공항역에서 JR 오사카역까지 탑승합니다. 재래선이라면 70분 정도, 특급 하루카라면 50분 정도면 JR 오사카역(우메다 지역)까지 접근할 수 있습니다.
JR 오사카역은 우메다 지역의 중심지에 위치해 있어 호텔이나 관광지 접근에도 편리합니다. 목적지에 따라 지하철·한큐·한신으로 갈아탈 수도 있습니다.
우메다(JR 오사카역)까지 요금은 1,210~3,510엔
간사이 공항에서 우메다까지 JR을 이용할 경우, 재래선 승차는 편도 기준 어른 1,210엔·어린이 600엔입니다.
특급 하루카 승차는 편도 기준 어른 1,210엔·어린이 600엔의 재래선 운임에 더해, 자유석 1,200엔, 지정석 1,730엔, 그린석 2,300엔의 특급권을 추가로 구매해야 합니다.
특급 하루카 승차권은 개찰구 앞에 있는 녹색 승차권 판매기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JR 서일본 네트워크 예약(e5489) 등을 이용해 사전 예약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간사이 공항에는 JR과 난카이 전철의 개찰구가 인접해 있습니다. JR은 파란색 승차권 판매소·개찰구이므로, 빨간색 난카이 전철과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구입하세요!
간사이 공항 쾌속(재래선) 승차 방법
재래선에 승차할 경우, 3·4번 플랫폼에 정차 중인 간사이 공항선 간사이 공항 쾌속에 탑승합니다.
- 교바시행·교토행·야스행: 오사카역까지 환승 없이 이동
- 덴노지역행: 덴노지역에서 JR 환상선이나 지하철로 환승
- 히네노행: 히네노역에서 JR의 다른 열차로 환승
교바시행·야스행에 승차하면 환승 없이 오사카역까지 접근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간사이공항역은 시발역이기 때문에 승차할 때 혼잡하지 않다면 앉아서 우메다까지 갈 수 있어요!
시간대에 따라 다르지만, 1시간에 1~5회 정도 운행하므로 역 구내에서의 대기 시간도 그리 길지 않습니다. 특급 하루카호에 비해 운행 횟수도 많으므로, 특별히 선호하는 것이 없다면 재래선 승차를 추천합니다!
특급 하루카호 승차 방법
특급 하루카호를 이용할 경우, 간사이공항역 3·4번 플랫폼에 정차 중인 흰색 열차에 탑승합니다. 자리에 앉은 후에는 승무원이 티켓 확인을 오므로 미리 준비해 두세요.
평일·주말 모두 1시간에 1~2대 간격으로 운행합니다. 편수는 적지만, 간사이 공항에서 오사카역까지는 덴노지역만 경유하기 때문에 최단 시간으로 우메다 지역까지 접근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열차는 교토행·야스행이 있지만, 둘 다 오사카역에 정차하므로 간사이 공항역에 정차 중인 하루카에 승차해도 문제없습니다.
간사이 공항에서 전철(JR)로 이동하는 장점 & 단점
장점
- 가장 빠르게 우메다에 접근 가능
- 열차에 따라 환승 불필요
- 지정석을 구매하면 우메다까지 앉아서 이동 가능
단점
- 특급의 경우 티켓 가격이 비쌈
- 짐을 가지고 이동하는 비용 발생
- 열차에 따라 환승 필요
간사이 공항으로 돌아올 때는 히네노역에서 열차 분리 주의!
우메다 지역에서 JR로 간사이 공항까지 재래선으로 접근할 경우, 오사카역에서 간사이 공항선 간쿠 쾌속이나 간쿠/기슈로 쾌속에 탑승합니다. (※특급 하루카호는 분리 없음)
각 열차는 오사카역에서 간사이 공항역과 와카야마 방면으로 향하는 차량이 병결되어 운행되며, '히네노역'에서 8량에서 4량씩 열차를 분리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열차 분리 후에는 다음과 같이 운행되므로 잘 확인하세요.
- 앞쪽 4량(1~4호차)은 간사이 공항 행
- 뒤쪽 4량(5~8호차)은 와카야마 행
열차는 간사이 공항으로 가는 도중 '히네노역'에서 분리를 진행합니다. 차내 전광판이나 안내 방송으로도 분리 안내가 이루어지므로, 실수로 와카야마 방면으로 향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승차하세요!
또한, 4호차와 5호차 사이로는 통행이 불가능하므로, 차량을 이동할 경우 한 번 열차에서 내려 옆 차량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오사카역 구내 플랫폼에도 ‘간사이 공항행(비행기 마크)’ 안내 표시가 명확히 되어 있으므로, 발밑 안내와 전광 게시판을 함께 확인하며 승차하세요.
전철(JR)은 환승 없이 우메다까지 이동하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JR은 이동 비용을 절약하면서 편안하게 이동하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시간대에 따라서는 재래선에서도 앉아서 이동할 수 있어요.
환승 없이 편안한 이동을 원하시는 분은 JR을 이용해 보세요.
간사이 공항에서 우메다까지 난카이 전철 + 지하철로 이동!
간사이 공항에서 우메다(우메다역)까지 특급 열차 라피트(난카이)를 이용해 이동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난카이 난바역에서 지하철로 환승이 필수이지만, 중간에 난바 지역에 들를 수도 있습니다!
| 소요 시간 | 요금 | |
| 난카이 본선(재래선) + 지하철 | 약 60~70분 | 【난카이 전철】 성인 970엔 어린이 490엔 ＋ 【지하철】 성인 240엔 어린이 120엔 |
| 특급 열차 라피트 + 지하철 | 약 55분 | 재래선 운임에 추가로 좌석별 특급권 구매 필요. 【레귤러 시트】 성인 520엔 어린이 260엔 【슈퍼 시트】 성인 730엔 어린이 470엔 |
여기서는 간사이 공항에서 우메다까지 특급 열차 라피트(난카이)를 이용해 이동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약 55분 소요되며, 요금과 시간의 균형이 좋습니다!
난카이 본선의 특급 라피트를 이용하면 간사이 공항에서 우메다역까지 약 55분 만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
난카이 본선의 재래선을 이용하는 것보다 더 빨리 난바역에 도착하므로, 이동 시간을 단축하고 싶은 분에게 딱 맞는 이동 방법입니다!
또한, 특급 열차 라피트는 좌석 지정이므로, 장시간 비행에 지친 후에도 편안히 앉아 이동할 수 있습니다.
우메다(우메다역)까지의 금액은 1,210~1,940엔
우메다까지의 요금은 일반 운임·특급권·지하철 요금을 모두 포함하면 편도 기준 어른 1,730엔, 어린이 870엔입니다. 특급 열차 라피트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어른 1,210엔, 어린이 610엔입니다.
특급 열차 라피트 티켓은 자동판매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앱을 통한 사전 예약(라피트 디지털 티켓)도 가능합니다.
간사이 공항이나 난카이 난바역에 설치된 전용 개찰기의 리더기에 라피트 디지털 티켓의 QR 코드를 대면 승차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 이용 불가)
특급권에 일반 운임이 포함된 요금으로 결제할 수 있어 자동판매기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번거로움이 줄어 편리합니다.
난카이 본선을 이용할 경우, 난카이 난바역에서 지하철로 갈아타야 합니다. 가장 편리한 방법은 지하철 미도스지선 난바역에서 우메다역까지 이동하는 것입니다.
난카이 난바역에서 지하로 내려가면 바로 미도스지 난바역이 있어, 헤매지 않고 원활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 난바역에서는 2번 플랫폼의 미노오 카야노행·신오사카행 열차를 타고 우메다역에서 내리세요. 소요 시간은 약 8분, 4개 역에서 도착합니다.
간사이 공항에서 특급 열차 라피트(난카이)로 이동하는 장점 & 단점
장점
- 특급 열차로 여행 분위기가 고조된다
- 좌석 지정 열차로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 난바 지역을 경유해 우메다까지 갈 수 있다
단점
- 특급권을 추가로 구매해야 한다
- 난바역에서 갈아타야 한다
- 짐을 들고 이동하기가 힘들다
특급 열차 라피트(난카이)는 앉아서 이동하고 싶은 분에게 추천!
난카이 본선의 특급 열차 라피트를 이용하면 반드시 앉아서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난카이 난바역에서의 환승은 필수이지만, 중간에 난바 지역에도 들를 수 있어요.
여행 분위기도 한껏 고조되는 특급 열차 라피트 이용도 꼭 고려해 보세요.
간사이 공항에서 우메다까지 정액 택시로 이동!
간사이 공항에서 우메다까지, MK 그룹이 교토·오사카·고베 등을 중심으로 정액제로 운영하는 택시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가볍게 우메다까지 이동하고 싶은 분에게 딱 맞는 방법이에요!
여기서는 간사이 공항에서 우메다 지역까지 정액 택시를 이용해 이동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약 50분 만에 이동 가능, 목적지 바로 앞까지 갈 수 있다!
간사이 공항에서 우메다 지역까지 고속도로를 이용해 약 50분 만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 간사이 공항에서 우메다까지는 약 50km의 거리가 있으므로, 일반 도로의 신호 대기나 정체 등을 고려하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또한 정액 택시는 간사이 공항에서 목적지까지 직행하기 때문에, 도중에 어디에 들를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우메다 지역에 접근할 경우, 필연적으로 고속도로를 이용하게 될 것입니다.
우메다 지역까지의 요금은 14,800엔부터!
우메다 지역까지의 요금은 편도 1대당 14,800엔부터입니다. 고속도로나 연락교 등의 유료 도로 통행료를 이용할 경우 별도 지불이 필요하므로, 경로나 목적지에 따라 요금이 달라집니다.
또한 심야·이른 아침(22시부터 다음날 5시까지)의 경우 요금이 20% 인상되거나, 픽업 시 주차 요금이 추가될 수 있으므로 예약 시 비용을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미터 요금제의 일반 택시의 경우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요금을 알 수 없어 불안할 수 있지만, 정액제라면 사전에 비용을 알 수 있어 예산을 조정하기 쉬운 점도 좋은 장점이네요.
정액제 택시를 이용할 때는 간사이 국제공항 또는 MK 택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인터넷 예약의 경우 이용 전날 17시까지 신청해야 하며, 17시를 넘긴 경우에는 전화로 예약하세요.
또한 승차 인원이나 짐 크기에 맞춰 예약 시 이용할 차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차종에 따라 추가 요금 있음) 최대 5명까지 승차 가능한 차종이 준비되어 있어 배차된 차량에 탑승하지 못하거나 짐을 실을 수 없는 걱정도 없습니다.
예약한 택시는 예약자 전용 승차장에서 탑승!
예약한 택시는 예약 차량 전용 택시 승차장에서 탑승합니다.
- 제1터미널: 1·7번 택시 승차장(국제선·국내선 도착층 앞)
- 제2터미널: 택시 승강장(국제선 도착층 앞)
간사이 공항은 택시 레인 진입 제한이 있어, 국제선은 비행기 도착 시각 40분 후, 국내선은 비행기 도착 시각 20분 후 이후의 시간을 지정해야 합니다.
그보다 빠른 시간을 지정해도 예약차 레인에 진입할 수 없으니, 꼭 확인한 후 예약하세요!
간사이 공항에서 정액제 택시로 이동하는 장점 & 단점
장점
- 가볍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음
- 정액제라 예산을 알 수 있음
- 목적지 바로 앞까지 접근 가능
단점
- 다른 방법에 비해 요금이 비쌈
- 정체에 휘말릴 수 있음
- 시간대에 따라 추가 요금이 부과됨
택시는 이동 부담을 최소화하고 싶은 분에게 추천!
택시는 목적지 바로 앞까지 접근할 수 있고, 짐을 들고 이동할 필요가 없어 가장 가볍게 이동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정액제라면 승차 전에 어느 정도 요금을 파악할 수 있고, 정체로 인해 요금이 오르는 일도 없으므로 이용하기 편하지 않을까요?
장시간 비행으로 지친 분이나 짐이 많은 분은 꼭 정액제 택시 이용도 고려해 보세요.
목적에 맞춰 간사이 공항에서 우메다로 가자!
본 기사에서는 간사이 공항에서 우메다까지 공항 리무진 버스, 전철, 택시의 이동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각각 장단점이 있지만, 가장 추천하는 공항 리무진 버스. 짐을 들고 이동할 필요가 없을 뿐만 아니라, 운행 횟수도 많아 각자의 일정에 맞춰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이동비를 절약하며 접근하고 싶은 분께는 전철을 추천합니다. 탑승하는 열차에 따라서는 환승도 없기 때문에, 쾌적하게 우메다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특급 열차의 지정석을 구매하여 여행 분위기를 높이는 것도 좋겠네요.
공항 리무진 버스나 전철 시간에 맞추기 어려운 분이나, 가볍게 이동하고 싶은 분은 택시 이용을 추천합니다. 가격은 비싸지지만, 쾌적하게 자신의 페이스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장단점을 확인한 후, 가장 적합한 이동 수단으로 우메다까지의 이동을 즐겨보세요.
